아침에 친구랑 사우나를 갔다 시원하다
그리고 또다른 친구를 불러 점심을 먹었다
서로 고생했다고 위로차원에서ㅎㅎㅎ
우린 언제나 늘 하던 행동을 하게 되는거 같다
새로운 것도 자기자신도 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행동을하게 되는걸 보면... 언제였던가 제일
처음 '삐삐'가 나왔을때도 그랬던거처럼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에 중독된거 같다
없을땐 어떡해 살았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꾸만
급해져 간다 그래서 우린 더 기다리는 일에 인색해지는거
같다 습관이란건 무서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