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반가운 사람들

민아(가을하늘아이) 2009. 1. 27. 19:34

오늘은 나의 가족을 만났다  사는게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하고 사는 가족들...서로 어떡해 살고 있는지

서로 마주보고 있다보면 알수있는 일이기도 하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하는일이 다 잘되면

좋겠다 세월이 흘러간다는것이 가끔은 나를 서럽게

한다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늘 가슴이 멍먹하다

그분들은 여전히 자식들의 심기를 살피느라 분주하시다

 

 

'낙서방(좋아집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이란거  (0) 2009.01.29
어쩌나~  (0) 2009.01.28
설날(구정)  (0) 2009.01.26
바쁜 하루  (0) 2009.01.25
행복 노트(계단)  (0)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