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두달동안 다른 세상을 살았나보다
처음엔 너무 편하고 좋았다 마냥 행복한거 같았다
그치만 난 혼란스러웠다 어색하고 불편하기도 했다
난 두달동안 내가 아니였다 마음이 가슴이 앞서갔다
난 잠시 그게 내가 찾은 내모습인줄 알았다
난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이유없이 가슴이 답답했다~~~
그래 그냥 나에게 그시간들은 일상에서의 탈출이였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일탈이였다 참 많은 감정의 변화가
있었다 준비없는 일탈이였기에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이제 원래의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는중이다 약간의 아쉬움도
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꿈같은 시간이었다
오늘 난 언제나처럼 친구와 세상과 인생에 대해서 고민했다
오늘도 나는 원래의 생활과 조금 다른 하루를 살고자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