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올거 같았는데 정말 어정쩡하게 조금 떨어지다
말았다 가을비라 하기엔 억울할거 같은 비가 오다가 말았다
그래서 결국 오늘의 내 기분은 날씨랑 똑 같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씁쓸한날이다
'낙서방(좋아집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새 (0) | 2009.12.04 |
---|---|
가을날에 (0) | 2009.10.11 |
가슴이 멍~한 시간 (0) | 2009.09.20 |
코 궤기 (0) | 2009.09.19 |
바람부는날 (0) | 200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