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가슴이 멍~한 시간

민아(가을하늘아이) 2009. 9. 20. 21:39

오늘은 모처럼 친구랑 영화관에 갔다.

'애자' 를 봤다 엄마와 딸의 얘기였다. 딸과 엄마사이는

뭘랄까  뭐라 말할수 없는 그런관계다 서로를 살게 하는

이유인 사이~ 웃기도 했고 눈물이 주루룩 흐르기도 했던

영화였다  잠시 가슴이 멍~ 했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유인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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