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오늘은 모처럼 친구랑 영화관에 갔다.
'애자' 를 봤다 엄마와 딸의 얘기였다. 딸과 엄마사이는
뭘랄까 뭐라 말할수 없는 그런관계다 서로를 살게 하는
이유인 사이~ 웃기도 했고 눈물이 주루룩 흐르기도 했던
영화였다 잠시 가슴이 멍~ 했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유인 엄마(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