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난 그자리에서 서성 거린다
너무 어줍잖게 산것 같아서...가끔은 내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지나간 모든건 추억으로 남는다지~ 이다음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이가 되면 난 어떤 기억들을 더듬게 될까?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건 현재의 내삶이란걸 너무도 잘 알면서
난 가끔 너무도 무의미한 것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을 과거처럼 안일하게 게으름으로 흘려 보낸다
나는 지금 수도 없이 오늘을 귀하게 여기려 마음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