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이시간이
무지 좋다 창밖을 보며 음악을 들으며 마음은
벌써 추억으로 달려가고 기분은 아프기도 즐겁기도 하다
일이 있어 가는데도 여행을 가는것처럼 작은 행복을
주기도 한다
가끔은 이렇게 일상에서 떠나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떠날수 있고 다시 돌아 올곳이 있다는건
내게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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