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낯선 내모습
민아(가을하늘아이)
2009. 3. 6. 00:55
요즈음의 난 너무 낯설다 너무 엉망이다
누적된 피로에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에 숨가쁘게
지나가는 하루속에 낯설기만 한 내모습
표정도 옷 매무새도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다른모습이다
짜증이 조금난다 아주 조금..아주나쁜건 아니니까 나름 즐겁기도하다
난 이번 주말을 잘보내고 싶다 피로가 조금 풀리면 훨씬 좋을거 같다
이번 금요 스터디에서는 의존형의 유형를 더 구체적으로 공부했다
이 유형은 세상보다 더 크다는 자아개념을 갖고 있다 이유형은
자기 보호를 위한 의식적 접근방법은 남의도움을 받기싫어하는 결과로
나타난다 이것은 결국 남들이 그들에게 의존하기를 바란다
현재 나타난 나의 유형이라 공감하며 연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