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여행
민아(가을하늘아이)
2007. 11. 18. 13:14
아스팔트 위를 나 뒹구는 낙엽따라 무작정 가고
싶다 정처없이~ 멀리 있는 친구도 생각 날테고
어쩜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곳에 잠시 머물수
있어도 괜찮고 아무런걱정없이 편안하게 몇날
며칠을 그렇게 숨쉬기만 하고 있어도 좋을것
같다 그냥 하루 하루 산다는게 씁쓸해진다
계절이 바뀌고 있는 탓일꺼야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