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좋은 글

빗장

민아(가을하늘아이) 2009. 5. 30. 20:27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언제 열렸는지
시립기만 합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을 향해 열린 마음 닫아보려고
찬바람 속으로 나가지만 빗장 걸지 못하고
시린 바람만 가득 안고 돌아옵니다
 
< 빗장 - 김용택님 >

'좋아하는,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기있는 사람되기  (0) 2010.01.01
성상담에 앞서  (0) 2009.10.29
이별이 가슴...  (0) 2009.05.29
우리 마음이 서로 지쳐 있을때..  (0) 2009.04.29
따뜻한 마음으로...  (0)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