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쩜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난 그자체가 벌이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벌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체
살면서 계속 죄지으며 산다 그건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그런게
아닌가하는 나 스스로에 대한 변명을 해 본다
인간은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을때도 있다고
이해한다 이해할수없었던 내가 그입장 그상황이 되어 봐서
아는거 처럼 나를 비롯한 많은이들이 완벽을 추구하며 살지만
완벽한사람은 단한사람도 없다 그것은 생각과가슴(감정)을 가진
사람(인간)이기때문이다
나는 성자도 성인도 아니다 그렇다고 성자 성인이 되길 원치
않는다 다만 내마음이 편하고 내마음이 즐겁고 행복할수 있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내마음이 부처고 절대자라 믿는다 고로
나는 내마음으로 가는길을 닦고 또 닦으며 살려고 노력한다
남해 보리암 갔다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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