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 스터디는 야외 그러니까 좀 외곽지 산동네에 있는
아주 예쁜 스터디를 리더 해주시는 쌤의 별장에 갔다
2년전에 지어서 꾸미고 있을때가고 처음 간다
그곳의 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봄이었다
예쁜꽃들 나무들 모두가 나름대로 그자리에서 한폭의 그림이랄까
테마랄까 함께 하신 쌤들과의 웃음소리와 밝은 모습은 또한 봄처럼
맑고 화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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