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좋아집시다)

내가 모르는 일

민아(가을하늘아이) 2009. 2. 26. 22:40

피곤했지만 약속한일이 있어 새벽에 줄서기를

하러갔다 난 놀랐다  반신반의 했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른아침에 이백명에 가까운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나는 몰랐다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줄을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배울수 있는일이 많이 있고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하는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피곤했지만 나간 보람이 있었다 난 너무 모르는게 많다

난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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