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나보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나날을 살았나보다 처음 새 카렌다를 들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슴이 설레였던날이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난 새해를 시작하며 어떤 미래를 꿈꾸었던가 !
난 매달을 시작하며 무슨 구상을 했던가 !
난 매주를 시작하며 어떤 계획을 세웠던가 !
난 매일을 시작하며 무슨 생각을 했던가 !
지나간 날은 돌아보지 않으며 살려고 했는데 난 또 이렇게
지나간시간(과거)속에서 제자리 걸음만하고 있을뿐이다
현재 지금 이시간에 충실하기에도 부족한데 늘 어제와 다르지않는
하루하루를 살았다 후후~ 또... 정신을 차리고 정리를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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